투스택 탠덤 신형 아이패드 프로 루머

투스택 탠덤 적용된 11인치 13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2024년에 신제품으로 나올거라는 루머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이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신제품 내놓지 않아서 이번 신제품에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OLED 아이패드 프로 루머

  1. 11인치와 13인치 아이패드에 세계 최초로 투스택 탠덤 적용.
  2. 동일인치 최고 스펙과 디스플레이 품질을 강조.
  3. 주요스펙이 기존 OLED 대비 1.5배 ~ 2배 이상 향상 됨.
  4. 명암비, 밝기, 전성비는 동일 전력소모 대비 2배 이상 향상 됨.
  5. 새로운 디자인 코드 적용 됨.
  6. 가장 얇고 가벼운 태블릿
  7.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1500달러 정도이며, 13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1800달러 ~ 2000달러 부터
  8. 기본 제공용량을 늘리는것이 마케팅 포인트.

투스택 탠덤

투스택 탠덤을 개발 한 것은 삼성디스플레이인데 애플의 IT제품 시장을 노리기 위해서 개발했으며, 애플은 이번 2024년에 출시할 첫 번째 OLED 아이패드 프로를 시작으로 맥북, 아이맥 등 IT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스택 탠덤은 간단히 설명하면 발광층을 2개층으로 쌓아서 발광층이 하나인 싱글 스텍보다 화면 밝기는 2배, 수명은 4배정도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M3 아이패드 프로 OLED 패널

  1. LPTO를 탑재한 최초의 OLED 태블릿
  2. 투스택 탠덤을 탑재한 최초의 OLED 태블릿
  3. 가장 밝고 수명이 긴 OLED 태블릿
  4. 하이브리드 OLED 공정 (유리기판, 박막봉지)으로 인한 가장 가볍고 가장 얇은 OLED 태블릿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LPTO란?

LPT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는 저온 폴리실리콘(LPTS) 과 옥사이드(Oxide) TFT의 장점을 결합하며 만든 애플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입니다. LTPS는 빠른 전자이동도와 안정성이 높지만 전력소모가 크며 TFT균일성이 떨어지고, 옥사이드 TFT는 전력 소모는 적고 TFT 균일성은 좋지만 전자 이동도가 느리고 안정성은 낮습니다. LPTO는 이 두 기술을 하나의 기판 위에 올려서 픽셀에 LTPS와 Oxide를 동시에 배치함으로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을 동적으로 조절 할 수 있어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기술 입니다.

마치며

이번 신제품에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와 더블어 소비자의 지갑도 공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맥북프로 가격도 후려 칠 것 같은데요. 팀 쿡 형 가격에 자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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